(New 정책) 1월 31일부터 전세대출 온라인 갈아타기 서비스 시작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따끈따근한 New 정책을 알려드리기 위해 글을 쓰게 된 뉴즈's 입니다.

오늘은 저희의 소중한 돈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마 요즘 들어 계속해서 올라가는 고금리로 인해 높아진 대출비가 장난 아니게 많이 나가고 있죠...

그 중에서도 아마 전세를 이용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전세대출 비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거예요...!

 

그런데 사람들이 대부분 대출을 한번 받게 되면 귀찮거나 몰라서 바뀌어도 얼마 돈 차이가 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시면서  해당 대출 상품을 계속해서 갚고 있으실거예요.

 

하지만, 매달 몇만원의 차이가 발생된다는 걸 알게 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바꾸지 않은 상황을 두고두고 후회하시게 될 거예요.

 

그러는 상황에서 정부가 오늘 내건 정책은 바로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것입니다.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금융위원회가 서민 및 무주택자를 위한 주요 주거금융상품 중 하나인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죠.

 

이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21개 금융회사(농협, 신한, 우리 등 18개 은행과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3개 보험사)에서 받은 아파트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빌라, 단독주택 등 모든 주택에 대한 전세자금대출을 14개 금융회사의 낮은 금리의 신규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법 : 전세 대출 갈아타기는 기존 전세대출을 받은 지 3개월이 지난 뒤 12개월까지 가능하며, 이후 기존 전세계약 만기 2개월 전부터 15일 전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 등 4개 대출비교 플랫폼과 14개 금융회사의 자체 앱을 통해 아주 쉽게 자신의 기존 전세대출을 조회하고 비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대출이 연체인 상태이거나 법적 분쟁 상태인 경우에는 갈아타기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알고 계셔야하며, 저금리 정책금융상품이나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취급된 대출도 갈아타기가 불가능합니다.

올해 6월말까지 빌라, 오피스텔 등에도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오니, 한번 관심을 가지어 돈을 벌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시어 감사하며,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다면 공감 꼬옥 눌러주시거나 필요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바로 바로 답장 드리겠으며 구독도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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